현대 사주명리학

신축일주

mirachstory 2021. 5. 31. 13:58

신축일주는 일지 '편인', 십이운성 '양'입니다. 천간과 지지가 모두 차갑고,

 

언 땅위에 있는 보석은 깨끗하고 날카롭습니다. 미모가 빛나며 요행을 바라지 않고 성실하고 부지런한 성향입니다.

 

일지가 '편인'이라 해도 지장간의 비견은 주체성이 강함을 나타내고, 삶을 규모있게 잘 가꾸는 특성이 있습니다.

 

손재주가 좋고 머리가 좋은 편이고 부지런하고 노력을 많이 하지만 그 만큼의 결과가 따르지 않아 괴로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운계절 언땅이라 결과가 잘 나지 않습니다.

 

신축일주는 소극적이고 음의 성향이 강해서 대놓고 싸우지 않지만 한번 마음이 상하면 오래가고 뒤끝이 깁니다.

 

맺고 끊음이 분명해서 대인관계에서도 관계를 칼같이 자르기도 합니다.

 

침착한 성향에 스케일은 작습니다.

 

직업적으로는 수술을 하는 의사, 엔지니어링등 섬세하고 손과칼을 쓰는 직업이 적당하고,

 

일지 '편인'과 축토는 종교, 철학, 형이상학과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십이운성 '양'으로 사람을 보살피고 돌보고 키우는 일에도 적합합니다. 재물인연은 좋지 않지만 부동산 운은 좋습니다.

 

여자신축일주의 경우 남편 복이 적고, 결혼운이 적습니다.

 

기준이 높고 까다워서 홀로 사는 경우가 많고, 결혼을 해도 남편과의 불화가 많고,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의 경우 일지 '편인'은 모친의 영향으로 고부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