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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주명리학

무술일주

무술일주는 '일지비견', 십이운성'묘', '괴강살'입니다.

 

천간지지가 모두 양토로 세상의 중심은 바로 자신입니다. 자신만의 믿음이 있고, 자존심은 하늘을 찌릅니다.

 

비견일지의 자존심중에 가장 크고 가장 강합니다. 토의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자기중심적인 자존심입니다.

 

고집이 매우 강하고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 낫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굴하지 않으며, 고난을 돌파하는 힘이 강한 일주입니다.

 

너무 넓은 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감각이 없습니다.

 

물러나야 할 때와 나서야 할 때를 잘 모르고, 인생의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이 일상적이지 않고, 괴팍하며 독특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지 '술'은 고독함과 쓸쓸함이 있으며, 융통성이 적고, 지위가 높은 사람이든 낮은 사람이든 모두 차별 없이 똑같이 대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세속과는 맞지 않는 성향이 많기 때문에 옛말에 무술일주는 활인업을 해서 자기 힘을 빼야 악업을 면한다고 했습니다.

 

스케일이 크고, 돈 욕심이 강하며, 사회생활을 왕성하게 하기 때문에 평생 일복이 따라다니고, 큰 돈을 벌 수도 있지만, 나가는 돈이 많아 재물의 축적이 잘 되지 않습니다.

 

소유욕은 강해서 남에게 베풀거나 돈을 잘 쓰지 않습니다. 학문과 예술 분야에 많고, 조직과 직장인연이 좋지만 사회적인 성취를 이루기에는 순조롭지 못합니다.

 

사주원국이 좋지 않게 흐를 경우에는 흙과 인연이 깊어 공사현장이나 막노동현장에서 손을 쓰고 수고로운 일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녀모두 연애에 적합하지 않고, 무뚝뚝하고 부부 운도 순탄치 않습니다.

 

넓은 광야의 흙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힘이라 포용력이 있고, 일지 戌(술)은 충성심이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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