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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주명리학

십천간

목, 화, 토, 금, 수 오행을 또 다시 음양으로 세분하면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가 됩니다. 

 

십천간

이렇게 오행을 다시 음양으로 구분하여 10개의 글자가 만들어 지는데, 이를 십천간(天干) 이라고 합니다. 

 

십천간이 만들어진 원리는 다양한 하늘의 현상을 보고 글자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甲(갑)

은 번개를 상징합니다.

번개

 

乙(을)

은 바람을 상징합니다. 

바람

丙(병) 

은 태양을 상징합니다. 

 

태양

(정)

은 별을 상징합니다. 

 

戊(무)

는 안개를 상징합니다. 

안개

 

己(기)

는 구름을 상징합니다. 

구름

 

(경) 

은 달을 상징합니다. 

 

 

 

(신)

은 서리를 상징합니다. 

 

서리

(임)

은 이슬을 상징합니다. 

이슬

 

(계)

는 비를 상징합니다.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하늘의 현상을 설명하는 것이 '십천간'입니다. 사주를 해석할 때 십천간이 상징하는 자연현상을 토대로 사주를 해석하기도 합니다. 

 

오행의 작용은 하늘의 '십천간' 으로 구분되고, 하늘의 '십천간'의 작용은 다시 땅으로 내려와 12가지 '지지'가 만들어 집니다.  이를 '십이지지(十二地支)'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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