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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주명리학

병자일주

한밤중에 해가 뜨니 어둠을 밝히는 빛의 형상입니다.

 

일지가 '정관'으로 남녀모두 깨끗하고 단정하고, 절제력이 있으며 명예를 소중히 생각하여 예전에는 공직에 어울리고 출세하는 일주라하여 좋게 보았습니다.

 

자존심이 강하고 기분파로 만일 병자일주가 기분파가 아니라면 현재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정신적인 소모가 크다고 봐야 합니다.

 

병자일주는 가족과 자신이 속한 집단 구성원에 대한 결속욕이 아주 강합니다.

 

병자일주는 기분파이지만 상황이 정해지면, 특히 그것이 사회적인 과제일 경우에는 그것을 유지하고 고수하려는 힘이 강합니다.

 

그래서 회사를 다니면 사표를 잘 내지 않고, 결혼을 하면 이혼을 잘 하지 않습니다. 정해진 것에는 지속력이 강합니다.

 

병자일주는 낙천성, 낙관성을 가지고 있는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황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있습니다.

 

'겁재'도 낙천성, 낙관성이 있는데 겁재는 친한친구와 함께 재미있는 놀이를 할 때 느끼는 감정과 같다면,

 

병자의 낙천성은 주변사람, 가족간의 관계 속에서 상황을 좋게 만드려는 책임감에서 나오는 감정으로 둘은 서로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병자일주는 공직, 관리직 등에 어울리고 지도자격으로 사업을 하는 경우에는 가족과 구성원을 먹여 살려야 하는 부담으로 자신을 혹사시키고,

 

주위사람에게 희생을 강요해서 주위사람이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존심이 너무 강해서 조식에 피해를 주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남의 도움을 직접적으로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병자일주는 시작은 화려하지만 끝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융통성 부족으로 자신이 그 상황에 묻혀버리기 때문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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