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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주명리학

임자일주

임자일주는 일지 '겁재', 십이운성 '제왕'입니다. 양인살입니다.

 

속이 깊고, 과묵한 사람이 많습니다. 깊고 넓은 바다와 같이 모든 것을 수용하고, 모든 것을 뒤엎을 수 있는 성향으로 영웅일주라 일컫습니다.

 

배포가 크고 능수능란한 수완이 있습니다. 남자 임자일주는 밖에서는 영웅이지만, 집안에서는 역적이고, 여자 임자일주는 집안식구들을 책임지는 영웅입니다.

 

겉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경쟁심도 강합니다.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경쟁상대로 보고 무시하는 태도가 느껴집니다.

 

남녀모두 속이 깊기 때문에 대인배의 풍모가 느껴지고, 깊은 바다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듯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속마음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임자일주는 물의 기운이 강해서 직감력이 발달해 있습니다. 눈치가 빠르게 나타나기도 하고, 상대의 생각을 잘 읽는 경향으로 상대를 꿰뚫어 보기도 하며, 꿈이 잘 맞거나 예측이 잘 맞거나 하는 성향으로 나타납니다.

 

임자일주는 쉽게 흥분하거나 화를 내지 않지만, 한번 화가 나면 폭발성이 커서 마치 해일이 모든 것을 삼켜버리듯이 무섭고 잔인합니다.

 

이런 성향으로 스스로 절제하지 못해 붕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은 계속해서 흐르기 때문에, 감상적 감정적으로 흐를 수 있고,

 

주거도 자주 변할 수 있습니다. 잦은 주거의 변동은 경제적인 풍파가 생길 수 있고 인생의 굴곡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여자 임자일주는 뛰어난 리더쉽으로 여장부 스타일이 많고 실속이 있지만, 남자임자일주는 실속이 없는 경우가 많고, 도처에 미인을 축첩하여, 화류계를 흔들 정도로 이성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녀모두 강한 자존심으로 결혼하기까지 어려움이 많고, 결혼 후에도 마찰이 많이 생겨서 원만한 결혼 생활이 어렵습니다.

 

임자일주는 간혹 크게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많아, 겉으로 보이는 것에 비해 실속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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